
자연친화적인 구릉지 경관
금산은 산지로 둘러쌓여 있어 구릉지 경작이 이루어지는 특징으로 자연환경과 조화하면서 인삼농업을 해온 전통인삼농업 경관이다.
금산 인삼 재배법은 1,500년동안 지켜온 과학적인 전통 재배법으로 그 우수함을 인정받아 세계중요농업유산 GIAHS에 2018년 7월 4일 등재됐으며,
앞서 국가중요농업유산
KIAHS에 2015년 3월 제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25.03
국가중요농업유산 5호 지정
2015.06
제2회 ERAHS 국제컨퍼런스 참가 및 일본 사례 조사
2015.09
한·일 전문가 세미나 개최
2015.10
주민협의회 구성 및 교육실시
2015.11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위원회구성
2016.03
한·중·일 농업유산 세미나
2016.04
중국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 현지조사
체험관광형 전통인삼포 조성
2016.05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신청서(1차) 제출
- 논·밭을 포함한인삼농업
2016.06
제3회 ERAHS 국제컨퍼런스 개최
2017.11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수정신청서(2차) 제출
- 논·밭을 포함한 인삼농업 ⇒ 전통방식의 밭 인삼농업 수정
2018.02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최종신청서(3차) 제출
- 고려인삼 농업시스템⇒ 금산전통인삼농업시스템 수정
2018.05
세계중요농업유산 심사위원(맥도널드) 금산군 현장실사
- 인삼재배지, 주변경관, 인삼시장, 인삼경작농가 시찰 및 토론
2018.07.04
FAO(국제식량농업기구) 과학자문그룹 심사위원회에서 등재결정
2018.08
제5차 한·중·일 컨퍼런스
2019.09
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 기념 상징물 설치
성분 | 금산지역 고려인삼 |
미국, 캐나다 화기삼 |
중국 전칠삼 |
일본 죽절삼 |
---|---|---|---|---|
사포닌 종류 |
31종 | 14종 | 15종 | 8종 |
산성다당체 성분 비율 |
3.2% | 2.1% | 2.3% | - |
1. 인삼밭 예정지 선정
인삼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여름 고온을 피할 수 있는 서늘한 기후조건이 중요
2. 밭갈이
기온이 높은 여름에 연간 15회 이상 밭갈이를 통해 토양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미생물의 활동을 도와 유기물 분해를 촉진시키며 토양속 병해충을 햇볕에 노출시키는 효과
3. 삼장통치기
인삼밭 두둑을 신을(辛乙)방향으로 하여 적당한 빛 유지
4. 전통적 이식방법
4cm깊이에 45도로 뉘어서 심으면 건조를 피해 염류농도를 감소시켜 촉진에 도움
자연친화적인 구릉지 경관
금산은 산지로 둘러쌓여 있어 구릉지 경작이 이루어지는 특징으로 자연환경과 조화하면서 인삼농업을 해온 전통인삼농업 경관이다.
순환식 이동농법에 의한 조각보 경관
금산 인삼 지배지의 다른 경관적 특징은 산간 구릉지를 따라 조각보 형태로 자리잡은 인삼재배포로 마을과 산, 구릉지와 농경지들의 대비를 이루며 고유한 경관을 형성한다.
오랜 기간 지속된 문화경관(수확과정)
인삼은 최소 4년을 기다려야 수확이 가능한 기다림의 농사로 정성스럽게 재배한 인삼을 수확하여 가공하는 모습 또한 고유한 문화경관이다.
오랜 기간 지속된 문화경관(전통의식 계승)
인삼을 키우는 것은 노력만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기상상황, 자연재해 등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오래전부터 삼장제, 탑제 라는 전통의식을 계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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