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
지역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오랜 동안 형성되고 발달해온 농업적 토지이용, 전통지식, 농업문화, 농업경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을 세대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2002년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세계정상회의(WSSD, 남아공)에서 전통적 농업시스템의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GIAHS 이니셔티브’를 발족하면서 FAO(유엔식량농업기구)가 창설한 제도입니다.
FAO에서 정의한 농업유산의 핵심 요소

자연과 인간의
지속적관계

오랜기간 축적된
전통적 농업지식체계

새롭게 구축된 생태계와
농업생물 다양성

주변 환경과 조화된
독특한 토지이용경관
'금산전통인삼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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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국가 중요농업유산 제5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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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2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최종신청서 제출 (3차)
* 고려인삼농업시스템 → 금산전통인삼농업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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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5
세계중요농업유산 심사위원(맥도널드) 금산군 현장실사
* 인삼재배지, 주변경관, 인삼시장, 인삼경작농가 시찰 및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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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04
FAO(식량농업기구) 과학자문그룹 심사위원회 등재 결정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의의

1,500년의 역사와 전통
549년 백제와 진나라 간 고려인삼 교역

다른 지역품종과 차별화
금산인삼은 사포닌의 종류 38종, 산성다당체 성분 비율이 3.2%로 화기삼(미국,캐나다) 19종, 2.1% 전칠삼(중국) 29종 2.3%에 비해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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